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순정시대 74회 2024-09-01 | 74 회

“살 빼기 어려운 중년 다이어트! 속 편하게 할 수 없을까?”

어떤 병으로 성장할지 모르는 만병의 씨앗, 소화불량!
우리나라 40대 이상 중장년의 68%가 겪고 있는 흔한 증상이지만,
무심코 방치했다간 암으로 자라날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
심지어 아무리 굶고 움직여도 빠지지 않는 나잇살의 원인도 소화력에 있다는데?
20대 이후로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하는 ‘이것’ 때문에 중년에게 소화불량은
피할 수 없는 현실. 소화불량과 비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방법은 없을까?

이른 오전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국밥집을 홀로 책임지고 있는 최은숙 씨(56세).
억척같이 일해 아이 셋까지 책임진 슈퍼 맘이지만,
그런 그녀도 노력으로 해결하지 못한 한 가지가 있다?
앞치마를 벗자 눈에 띄는 살! 그녀가 30년째 풀지 못한 숙제는 바로 다이어트!
하루 12시간 쉼 없이 일하고, 식이섬유 위주의 식단도 지키지만
빠지긴커녕 극심한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바쁜 와중에 병원 갈 시간도 없고, 답답한 속을 소화제로 달래는 은숙 씨.
그녀에게 속 시원한 다이어트 솔루션을 주기 위해 순정 닥터들이 나선다.

한편 주부에서 장구 강사로, 화려하게 인생 2막을 연 송라영 씨(53세).
보는 사람까지 절로 웃게 만드는 긍정 에너지의 소유자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어두운 과거가 있다는데.
20대에 출산으로 급격히 살찐 후 온갖 다이어트에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
이후 갑상샘암과 갱년기를 겪으며 깊은 우울감, 불면증에까지 시달릴 만큼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하지만 그녀를 더욱 힘들게 했던 것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소화불량과 변비! 심한 변비로 기운을 잃고 쓰러져 갈비뼈까지 다쳤던 그녀가
소화불량과 변비를 잡고, 요요 현상 없이 10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은?

다른 회차 보기

추천 영상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