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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특별감찰관’ 놓고 친한-친윤 ‘내전’ 격화 2024-10-26 | 398 회

한동훈 "원내도 당대표가 총괄"…추경호 "노코멘트"
'특별감찰관' 임명 논란…대통령실 "與 대표 정체성 가져야"
尹-한 회동 후 신경전…대통령실 "특감, 여야 합의해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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