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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청춘 56회 2024-12-14 | 56 회

기억을 빼앗고 상처를 남기는 병, 치매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늙고 병든 뇌가 치매 위험을 높인다?
치매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법 /전/격/공/개/

50세란 젊은 나이에 치매 진단?
치매 악화로 말 한마디 못하는
아내의 곁을 12년째 지키고 있는 안희성 씨.
서툰 손길로 모든 집안일을 책임지며
하루하루 버텨가는 두 사람의 안타까운 일상은?

치매에도 전조 증상이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일상 속 치매를 알리는 의외의 행동은?

단풍 보며 시 한편 뚝딱
자연을 노래하는 시인, 강종림 씨.
수많은 전래동화를 통째로 외울 정도로
남다른 기억력을 자랑하던 그녀가 한 순간에 달라졌다?
일상을 바꾼 경도인지장애를 개선하고
인생 2막을 즐기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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