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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89회 2024-12-15 | 89 회

“건강 적신호, 알부민 부족 때문?”

옷이 점차 두꺼워지는 겨울철! 차고 건조한 환경으로 몸의 면역력은 떨어지고,
반면 바이러스의 생명력은 강해져 면역력 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은 바로, 간에서 분비되는 알부민!
문제는 나이 들수록 분비량이 줄어들어
각종 전신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게 되는데...!
면역력 높이고, 각종 사망 위험으로부터 몸을 방어할 방법은 없을까?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 불리는 부부 김남숙 씨(58세)와 서태욱 씨(62세).
두 사람은 지방간, 자궁근종,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질환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설상가상 위암을 진단받고 올해 위 절제 수술까지 진행한 남편 태욱 씨.
남숙 씨는 그런 남편을 돕고 싶지만, 본인 건강 챙기기도 바쁜 현실...
서로 의지하며 운동부터 식습관까지 건강 회복을 위해 애쓰지만,
나아지긴커녕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데.
문제 파악을 위해 진행한 각종 검사 결과!
알부민 부족이 두 사람의 면역력을 갉아먹고 있다?

한편, 부쩍 추워진 날씨를 무릅쓰고 클라이밍을 즐기는 백발의 여인 전현나 씨(69세). 20대보다 더 20대 같은 날씬한 몸매와 근력을 자랑한다.
잔병치레 한번 없었을 것 같은 건강 미인이지만,
불과 7년 전엔 간암으로 수술까지 받았을 만큼 건강이 좋지 못했다는데.
하지만 꾸준한 관리 끝에 현재 간암을 극복하고,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며 인생 2막을 연 그녀!
누구보다 젊고 건강한 두 번째 삶을 맞이한 비결, 알부민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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