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을 위한 필수 조건, 튼튼한 관절! 관절염은 움직임을 제한할 뿐만 아니라 각종 합병증을 일으켜 몸과 마음의 자유를 송두리째 앗아간다.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선 불과 3㎜ 두께의 연골을 지켜야만 하는데, 문제는 신경세포가 없어 초기에 방치하기 쉽고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렵다는 것! 꾸준히 관절 건강 지키고 행복한 노년을 맞이할 방법은 없을까?
스포츠 댄스부터 연극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취미 부자 허정애 씨(58세). 산악 대장까지 도맡아 무려 360여 곳을 등정했을 만큼 튼튼한 관절을 자랑했던 그녀! 하지만 왼쪽 무릎 관절을 수술한 뒤 전부 포기하고, 최근엔 오른쪽 무릎까지 통증이 심해져 일상생활도 힘들어진 상황! 무릎 테이핑 없이는 걸을 수 없을 만큼 날이 갈수록 상태가 악화해 또다시 관절 수술을 받게 될까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
한편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관절로 셔플댄스를 즐기는 고현자 씨(62세). 하루도 빠짐없이 SNS에 댄스 영상을 올릴 만큼 관절도 마음도 MZ세대 못지않은 그녀! 하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는 갱년기로 관절염에 뼈 골절까지 겪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데. 그랬던 그녀가 수술 없이 관절염을 극복하고, 제2의 인생을 맞이한 비결은 무엇일까?
이른 오전부터 슬로우 조깅에 한창인 부부 권주혁 씨(53세)와 정용우 씨(52세). 하루 만 보는 거뜬히 걸을 만큼 튼튼한 관절을 가진 두 사람이지만, 주혁 씨는 과거 이른 갱년기로 극심한 관절 통증을 겪었다는데. 기상 후 발 디딜 때조차 고통에 시달리고, 급격한 체중 증가로 대인기피증까지 앓았던 그녀가 관절 건강 회복 후 콘드로이친 전도사가 된 사연은?
유연한 춤사위에서 관절 건강이 엿보이는 플라멩코 댄서 김은현 씨(52세). 플라멩코의 본고장인 스페인까지 가 춤을 즐길 만큼 그 열정이 대단한데. 과거에는 발레를 전공했으나 갱년기 이후 무릎과 고관절 통증이 심해져 떠밀리듯 은퇴하게 되었다는 그녀. 인생의 전부였던 춤을 더 이상 출 수 없다고 생각해 암담한 시기를 보냈지만, 현재 유연한 관절을 되찾고 플라멩코에 새로이 도전할 수 있게 된 비결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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