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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10회 2025-01-05 | 10 회

이번 고민은 갱년기 이후 중년 여성들을 괴롭히는 관절 통증!
지긋지긋한 관절 통증에서 벗어나 관절 건강을 지킬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무릎 통증이 심해 진통제 없이는 버틸 수 없다는 위기의 주부 이진아(59세) 씨.
처음에는 ‘이러다 말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통증과 함께
O자 다리로 관절 변형까지 찾아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무릎뿐만 아니라 손가락 역시 관절 통증이 극심한 상황!
관절 통증으로 인해 점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나중에는 자식들에게 짐이 되진 않을까 걱정이 크다는 위기의 주부.
그녀의 일상을 밀착 관찰해본다.

반면, 관절 건강을 회복하고 현재는 낭만을 꿈꾸고 있다는 워너비 주부 황다연(62세) 씨.
그녀 역시 과거 퇴행성 관절염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은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50대 이후 체중 증가와 함께 무릎 통증이 시작됐다는 그녀.
점점 일상생활도 못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병원에 찾아갔더니
결국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는데.
무릎 통증으로 인해 집에만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당시,
함께 노력해 준 딸 덕분에 점점 관절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는 워너비 주부.
이제는 완벽히 관절 건강을 되찾았다는 그녀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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