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위기의 주부들 11회 2025-01-12 | 11 회

이번 고민은 각종 질병을 불러오며 전신 건강을 무너뜨리는 혈당!
혈당을 잡고 건강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40대 젊은 나이에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았다는 위기의 주부 최효현(43세) 씨.
당뇨병 전 단계를 시작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갑상샘 저하증 등
각종 질병이 한꺼번에 찾아오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혈당 조절을 위해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전혀 나이지지 않는 상황!
당뇨병 가족력까지 있다 보니 당뇨병에 대한 걱정이 더 크다는 위기의 주부.
그녀의 일상을 밀착 관찰해본다.

반면, 혈당 조절에 성공해 새 삶을 살고 있다는 워너비 주부 조정미(65세) 씨.
그녀 역시 과거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고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으며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심지어 어느 날 갑자기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
급히 찾아간 병원에서 안면연축 진단을 받고,
결국 뇌혈관을 펴는 대수술까지 받게 되었다는 그녀.
자신뿐만 아니라 딸 역시 임신성 당뇨병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본격적으로 건강 관리를 결심!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어느 때보다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워너비 주부. 과연 그 비결이 무엇일까?

다른 회차 보기

추천 영상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