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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147회 2025-01-22 | 147 회

강릉에서 선영의 축구경기를 보러 가기로 약속한 일우! 오늘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고~ 센스 넘치는 일우답게 운동선수들에게 좋은 바나나와 초코바를 준비하고 따뜻한 차까지 직접 끓여 완벽한 외조를 선보이는데~ 일우의 외조에 한껏 감동 받은 선영! 일우의 기운을 받아 경기를 뛰러 가고.... 드디어 시작된 경기! 운동장이 떠나가라 선영을 응원하는 일우와 그의 응원에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는 선영!
이를 지켜본 팀원들의 반응은… “우리 형부 생기는거에요?” 과연 일우는 선영에 이어 예비 처제(?)들의 마음까지 휘어잡을 수 있을까?
경기가 끝나고, 응원 와준 일우를 위해 선영이 준비한 특별한 데이트! 바로 MZ들의 겨울 데이트 장소인 찜질방! 오랜만에 찜질방에 온 두 사람은 필수 코스인 양 머리도 하고 네컷 사진도 남기며 여느 커플 못지 않은 따뜻한 시간을 즐기고... 데이트 코스인만큼 알콩달콩 할거리 많은 찜질방! 추운 겨울, 뜨거운 설렘으로 가득한 일우와 선영의 데이트 大 공개!

새복이를 만날 날까지 남은 시간, 단 2주! 출산 교실에서 배운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는 형탁♥사야!
운동도 잠시 집안 복도의 쌓인 많은 택배들을 보여 꺼질 듯이 한숨을 쉬는데...!?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새복이를 맞이하기 위해 미리 주문해 둔 아기 용품들!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하나씩 언박싱하던 중 "이건 대체 뭐지?" 초보 아기 엄마아빠를 당황하게 한 아기용품은?
만삭인 사야를 위해 직접 집으로 찾아온 귀한 손님의 등장!? 손님의 정체는 바로 '대한민국 한복 명인' 박술녀! 출산을 앞둔 형탁과 사야를 위해 리얼한 조언(?)을 해 주기 위해 방문했다는데!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부터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손싸개까지!
찐 가족 부럽지않은 세 사람의 따뜻한 만남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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