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40년 지기로 알려진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해선 안된다며 단식 농성에 들어간 지 사흘 째. 박 의원에게 마은혁 후보자를 왜 임명해선 안 되는지, 민주당은 왜 임명을 압박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박수영 "野의 馬 임명 압박은 민생보다 대선 관심 큰 탓"
박수영 "馬 임명, 해선 안 되고 하지 않을 것 믿어"
박수영 "법 같이 공부한 崔대행, 馬 임명 않을 것"
박수영 "馬, 인민노련 창립멤버로 반헌법적 주장"
박수영 "馬 추천서에도 민주당 추천만 표시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