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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앞서 탄핵 찬반 집회…경찰 2000명 투입 2025-04-04 | 1771 회

[앵커]
이번엔 대통령 관저 근처로 연결해보겠습니다.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이 관저 주변 집회를 예고했는데요.

최재원 기자, 집회 참가자들이 벌써부터 모여들고 있다고요? 

[기자]
이곳 대통령 관저 주변에는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이 무대를 설치하고 물품을 나르며 집회 준비에 한창입니다.

경찰은 오늘 선고 결과에 따라 관저 난입 시도나 집회 참가자끼리 충돌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대비태세를 갖췄습니다.

오전 10시부터 관저 정문을 기준으로 양옆에 탄핵 찬반 집회가 예고돼 있는데요.

7만 명이 넘는 인파가 집결한다고 집회 신고를 해 둔 상황입니다.

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생중계로 시청할 방침입니다.

집회 시작 전인 지금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과 탄핵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탄핵 찬성 집회 참가자들도 '윤석열 즉각파면' 피켓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경찰은 선고 결과에 따라 각종 돌발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에 기동대 28개 부대, 약 2천 명을 투입했고, 곳곳에 바리케이드와 차벽을 설치했는데요.

경찰 기동대원들이 인간 벽을 만들어 양측 집회 사이를 막고 있습니다.

관저 인근에는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도 혹시 모를 충돌을 대비해 긴장된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 관저 인근 한남대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찬우
영상편집 : 구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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