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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선고 2시간 전…여야 긴장감 2025-04-04 | 1771 회

[앵커]
이번에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조민기 기자, 국회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국회도 긴장감 속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소집한 상태입니다.

당 지도부는 이곳에 모여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생중계로 지켜볼 계획인데요.

김기현, 나경원 등 여당 의원 20명은 직접 헌재로 가 탄핵 심판을 방청할 예정입니다.

일부 의원들은 어젯밤 늦게까지 안국역 인근에서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오전에도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었지만 안전상 이유로 현재는 취소한 상태입니다.

국민의힘은 선고 직후인 오전 11시 반 의원총회를 소집했는데요. 

선고 결과에 따른 향후 대응 전략 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선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한시간 뒤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당초 의원들이 모여 함께 탄핵 선고 생방송을 시청할 계획이었지만 개별 시청으로 방침을 바꿨는데요.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모여서 선고 상황을 시청하는 이벤트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헌법에 따른 결론도, 국민의 명령도 파면"이라며 탄핵 인용을 확신했습니다.

민주당 역시 선고 직후엔 의원총회를 열고 당 입장과 대응 방안 등을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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