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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홍준표, 3시간 맞수 토론…‘배신자’ vs ‘아부’ 2025-04-28 | 1786 회

홍준표 "한동훈 사사건건 깐족, 尹 못 참아"
한동훈 "洪, 90도 아부해 '코박홍' 불려"
韓·洪, '계엄 책임'부터 '당게 논란'까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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