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탐정 24시> “40년 전 헤어진 엄마의 친딸을 찾아주세요” 부자 탐정단을 찾은 모녀. 의뢰인의 딸은 부모님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은 후, 부모님의 혈액형으로 인해 자신이 엄마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30년 만에 알게 됐다고 한다.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상상도 못 할 만큼 엄마는 자신에게 큰 사랑을 줬다고 한다. 그런 그녀에게 엄마는 결혼 전 낳은 딸이 한 명 있었지만, 사정이 있어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의뢰인은 친구 어머니가 운영하던 식당에서 아이 아빠를 처음 만나게 됐고, 친정의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의뢰인은 도망치듯 집을 나와 아이 아빠와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다 아이가 생겨 결혼 날짜를 잡았지만 아이 아빠 집안에서 둘째 형이 외국 발령을 받았다며 일주일 안에 결혼식을 올리라고 요구했다.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을 진행할 수 없었던 의뢰인은 아이 아빠와 갈등이 깊어졌고, 결국 그는 뱃속의 아이와 의뢰인만 남겨둔 채 집을 나가버렸다. 혼자 아이를 낳고 키우던 어느 날, 의뢰인은 지인을 통해 당시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던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된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의뢰인은 결국 아이의 큰아버지에게 친딸을 맡기고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 이후 동네 옷가게에서 우연히 자신의 친딸과 꼭 닮은 아이를 마주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년 동안 챙겨줬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친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더 늦기 전에 친딸을 찾고 싶다는 의뢰인과 그런 엄마를 위해 친딸을 찾아주고 싶다는 의뢰인의 딸, 모녀의 의뢰를 받은 부자 탐정단은 과연 40년 전 헤어진 의뢰인의 친딸을 찾을 수 있을까?
▶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변호사인 의뢰인은 소개팅을 통해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지만, 5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혼자 조용히 병원을 찾은 의뢰인은 무정자증 진단을 받게 됐고, 이 사실을 아내에게 털어놓으려던 찰나, 아내가 임신 소식과 함께 임신 테스트기를 보여줬다고 한다. 의뢰인은 믿기지 않은 마음에 다시 병원을 찾았지만, 자신은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결국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게 된 의뢰인은 증거를 찾아 이혼을 진행하려 한다고 말한다. 외도가 확실한 상황이라고 판단한 탐정들은 간단한 의뢰라 여겼지만, 아내의 행적을 추적해도 불륜의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아내가 해바라기 센터에 드나드는 모습을 확인한 탐정들은 곧바로 이 사실을 의뢰인에게 알리고, 아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 아닌지 확인해보라고 조언한다. 의뢰인이 직접 아내에게 상황을 묻자, 아내는 생일파티가 있던 날, 의문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성폭행 피해로 인해 남편 몰래 해바라기 센터를 다녔다는 아내의 이야기와 달리, 아내의 친구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꺼내는데... 과연 아내가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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