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탐정 24시 새벽 3시, 갈매기 탐정단을 찾은 의뢰인! 대상자가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가리지 않고, 현관문을 활짝 연 채 큰 소리로 노래를 틀어 미치겠다고 하소연한다. 그뿐만 아니라 현관문을 열어둔 채 담배를 피우고 집 앞에 쓰레기를 쌓아두는 탓에 악취도 심하다고 한다. 하루이틀 겪는 층간소음 문제가 아니다 보니 경찰도 여러 차례 출동했지만, 대상자는 경찰의 제지에도 막무가내로 행동해 전혀 해결되지 않고 있었다. 현장을 확인한 갈매기 탐정단은 정확한 문제 파악을 위해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 직접 피해 사실을 들어본다. 주민들에 따르면 약 3년간 층간소음과 악취 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한다. 그동안 대화를 시도하고, 112에 수차례 신고도 해봤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대상자의 집 안은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고, 방화문까지 열어놓은 채 개인 쓰레기를 집 앞에 방치해 악취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고 한다.여러 주민의 증언을 들은 갈매기 탐정단은 대상자와 직접 대화를 시도해 보기로 하는데... ▶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딸이 5개월째 연락 두절이라는 의뢰인. 집이 멀다는 이유로 대학 입학과 동시에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한 딸은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전화는 점점 잘되지 않았고 어렵게 연결이 돼도 통화는 금세 끊기기 일쑤였다. 그러던 어느 날, 몇 달 만에 집에 오겠다는 딸은 남자친구와 함께 나타났고, 임신 사실을 털어놓았다. 스무 살밖에 되지 않은 딸의 임신에 의뢰인은 출산을 강하게 반대했고, 아이를 지키겠다며 고집을 부리던 딸은 결국 병원에 가겠다며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하지만 병원에 가기로 약속한 당일. 딸은 연락이 끊긴 채 사라져 버렸고 의뢰인은 결국 탐정들에게 딸을 찾아달라고 요청한다. 의뢰인의 딸을 찾아 나선 탐정들은 수소문 끝에 딸의 소재지를 파악했고, 의뢰인과 함께 딸의 집을 직접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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