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68회2025-07-07 | 68 회▶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탐정 24시> 이웃집에서 흘러나오는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집 안팎에 쌓인 쓰레기에서 나는 악취로 괴롭다는 주민의 의뢰를 받은 갈매기 탐정단! 탐정단은 대상자의 집 앞에서 잠복을 시작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 종일 현관문을 열어둔 채 큰 소리로 음악을 트는 대상자를 만나기 위해 다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이야기를 나눠보자는 탐정들의 말에 대상자는 커튼과 문을 닫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대화를 거부한다. 결국 대상자와의 대화에 실패한 탐정단은 아파트 앞에서 잠복하며 대상자가 산책하러 나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던 중, 시장에 가려던 대상자의 어머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대상자가 아픈 어머니를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더는 지켜볼 수 없다고 판단한 탐정단은 다시 한번 대상자의 집을 찾아가 대화를 시도하지만, 그는 여전히 완강히 거부한다. 계속된 대화 실패에 탐정단은 다시 아파트 앞에서 잠복하고, 늦은 밤 집 밖으로 나온 대상자의 어머니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아까와 달리 이상행동을 보이는 그녀는 쓰레기통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갔다. 대상자 어머니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한 탐정단은 다음 날, 평소 대상자와 친분이 있는 이웃의 도움을 받아 대상자의 집 안으로 진입하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탐정들은 집 안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마는데… 과연 탐정들조차 충격을 받은 그의 집 안 상태는?
▶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등산의 목적 아내가 수상하다며 그녀를 알아봐달라고 찾아온 의뢰인. 아내는 명문대 출신의 대기업 재무팀 과장이었고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던 중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게 되면서 직장을 그만두게 된다. 이후 급성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등에 시달리던 아내는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겠다며 의뢰인에게 말했고, 의뢰인은 등산복과 장비까지 사주며 이를 응원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아내의 귀가 시간이 점점 늦어지기 시작했고, 담배 냄새까지 풍기게 된다. 운동하러 간다던 날마다 위, 아래 속옷 색깔을 맞춰 입고 외출한 뒤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오는 모습도 이상했다. 결정적으로 아내의 지갑에서 피임 도구를 발견한 의뢰인은 사실 여부를 물었지만, 아내는 친구가 장난으로 준 거라고 둘러댔다. 수상한 정황이 계속되자 결국 아내를 의심하게 된 의뢰인은 탐정사무소에 조사를 의뢰하고 탐정들과 함께 직접 아내를 추적한다. 아내는 도심을 벗어나 산속 한 외진 모텔 앞에서 멈췄고, 그곳에서 낯선 남자와 만나는 장면을 포착한다. 참지 못한 의뢰인은 현장에서 아내를 붙잡아 따져 묻지만, 아내는 그저 등산 친구일 뿐이라며 상황을 부인한다. 며칠 후 다시 탐정사무소를 찾은 의뢰인. 그는 아내와의 다툼 끝에 아내가 집을 나간 뒤 4일간 연락이 두절 되었고, 그제야 걸려 온 전화에서 아내는 납치됐다며 돈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의뢰인은 돈을 보낸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오히려 아내는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전했다. 단순한 불륜이라고 보기엔 자작극까지 벌인 듯한 아내의 행동이 수상하다고 느낀 의뢰인은 다시 한번 탐정들에게 진실을 밝혀달라고 의뢰한다. 탐문을 이어가던 탐정들은 마침내 아내의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과연 탐정들이 마주한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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