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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논란에 “무기력·허탈” 보좌진들 성토 2025-07-22 | 1947 회 姜 임명 강행에… ’여의도 옆 대나무숲’ 잇단 성토글 
익명 보좌진 “이젠 못 알아들으면 바보 아니겠나”
민주노총 “차별 철폐 내세운 李, 약속과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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