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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22회 2022-09-20 | 22 회

고두심 생애 최초 랩 도전! 정선에서 무슨 일이?

고두심이 생애 최초로 제주 사투리 랩에 도전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 정선아리랑의 발상지 아우라지를 찾은 고두심은 우연히 SNS 영상 콘텐츠를 촬영 중인 이들과 마주쳤다. 이 중 구수한 강원도 사투리로 속사포 랩을 하고 있는 한 젊은 여성이 있었는데 그녀는 바로 정선 아리랑 이수자인 최유진 씨였다. 재치있는 랩으로 정선의 감자와 옥수수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 중이라는 유진 씨는 “정선에도 연예인이 왔다”며 고두심, 김창옥을 격하게 반겼다.

초보 크리에이터인 유진씨가 고향 정선을 알리고자 노력 중이라는 말에 고두심이 전격 지원에 나섰다. 유진씨의 강원도 사투리 랩을 제주도 사투리로 바꿔콘텐츠 촬영에 참여하기로 한 것.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 랩을 시작한 고두심이 의외의 실력을 선보이자 지켜보는 이들이 깜짝 놀라며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고두심의 깜짝 래퍼 도전기는 방송을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이외에도 고두심, 김창옥은 정선의 소울 푸드인 콧등치기 국수와 황기족발을 맛보는가 하면, 가장 정선답다고 할 정도로 황홀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덕우리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토속음식 ‘가시래 반대기’를 빚으며 정겨운 시간을 보낸다. 또한 폐광촌이 야생화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로 탈바꿈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고한 18번가 마을도 찾을 예정이다.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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