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10월 22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8-10-22 10:49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합니다.

오늘은 어떤 중요한 뉴스가 있을까요, 취재수첩을 통해 알아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85만 명이 넘게 엄벌을 요구한 사건이죠. 서울 강서구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무참히 살해한 피의자, 경찰이 오늘 오전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조현선 앵커, 피의자 어떤 사람입니까?

피의자 이름은 김성수, 나이는 만 29세입니다. 사건 후엔 우울증으로 인한 심신미약을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죠. 잠시 뒤 오전 11시쯤 정신감정을 위해 충남 공주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송됩니다. 이때 김성수의 얼굴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슈 Live 시간에 그의 얼굴과 정신감정으로 인한 감형 가능성,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비리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죠.

유치원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도 못 믿겠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결국 정부가 나섭니다. 송찬욱 앵커, 어떤 내용인가요?

2000곳, 보건복지부가 오늘부터 12월까지 집중점검에 나서는 전국 어린이집 숫자입니다. 비리 의심 정황이 파악된 곳이 대상입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어린이집 3만9000여 곳에 대해 전수조사도 할 예정입니다.

한국GM의 연구개발 법인 분리 결정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노동조합은 오늘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조 앵커, 논란이 왜이렇게 큰 거죠?

이른바 '먹튀 논란' 때문입니다. 한국GM이 법인을 분리하는 게 한국 시장 철수와 추가 인력 구조조정 수순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한국GM 본사가 있는 인천시는 2005년부터 제공해온 청라주행시험장 부지를 회수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선 한국GM과 2대 주주인 산업은행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 문제가 집중 제기될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