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뉴스룸]미중 무역전쟁 일단락…1단계 합의 서명
[채널A] 2019-12-13 11:41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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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룸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일단 일단락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에 서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합의안에는 오는 15일 중국산 제품 1천6백억 달러어치에 부과될 예정이었던 15% 관세를 보류하고 기존 관세도 낮추는 내용이 담긴 걸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합의안에 중국이 5백억 달러어치의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했다는 약속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두 나라가 1단계 합의를 이루며, 1년 반 이상 지속된 무역 전쟁이 휴전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합의 소식에 뉴욕 3대 지수는 장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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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어제 치러진 영국 조기 총선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압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국 방송 3사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 보수당은 하원의 과반인 326석을 훨씬 뛰어넘는 36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1야당인 노동당은 191석으로 예측됐습니다.

존슨 총리는 지난 7월 말 취임 이후 브렉시트 합의안이 의회에서 부결되자 의회 해산 후 조기 총선 카드를 꺼냈는데요.

출구조사대로라면 과반을 확보한 보수당은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 브렉시트 합의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킬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대로 내년 1월 말 유럽연합 탈퇴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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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식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대 환경운동가를 향해 막말을 쏟아내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16세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선정된 것을 조롱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아주 웃긴다"면서 "그레타는 자신의 분노조절 문제에 애써야 한다. 그러고 나서 친구랑 좋은 옛날 영화를 보러 가라"고 썼습니다.

이에 툰베리는 트위터의 자기소개를 "분노 조절 문제에 애쓰는 10대 청소년"이라고 바꾸며 트럼프 대통령에 재치있게 응수했는데요.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기후협력 탈퇴를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을 노려보는 툰베리의 모습이 방송돼 전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honeyjung@donga.com

영상취재 : 추진엽
영상편집 :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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