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의 발병지인 신천지 대구교회에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대구시가 신천지 조사대상 1001명 중 유증상자가 135명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1001명의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중 증상이 있는 사람을 분류하는 작업을 실시해왔습니다. 오늘까지 통화한 944명의 신천지 교인 중 증상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135명입니다.
대구시는 유증상자에 대해서 자가격리를 한 뒤 즉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교인 조사대상 중 연락이 되지 않는 사람은 현재까지 57명입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1001명의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중 증상이 있는 사람을 분류하는 작업을 실시해왔습니다. 오늘까지 통화한 944명의 신천지 교인 중 증상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135명입니다.
대구시는 유증상자에 대해서 자가격리를 한 뒤 즉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교인 조사대상 중 연락이 되지 않는 사람은 현재까지 57명입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