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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20-04-02 10:46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일 목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 자정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농산물 마트에서,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선거운동 첫 발을 뗐습니다. 민생당은 서울 가락시장, 정의당은 경기 고양 지축차량기지을 자정에 찾았습니다.

<오늘 입국자부터 투표 못 해>
정부가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면서, 오늘부터 해외에서 귀국하는 국민들은 4·15 총선 투표가 사실상 제한됩니다.

<"코로나19 증상 유권자 임시 기표소 투표">
정부는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통해 "선거 당일 이상증상이 있는 유권자는 별도로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투표소 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습니다.

<신규 확진 89명… "거리두기 완화 위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어제 하루 89명 발생해, 국내 누적 확진 환자는 0시 기준 9976명으로 늘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것은 감염을 다시 확산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증여세 불복' 정유라 1심 선고>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증여세 부과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의 1심 판결이 오후 1시 50분 나옵니다. 세무당국은 정 씨가 말과 아파트 보증금 등을 최 씨로부터 증여받았다고 보고, 증여세 5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탈리아 교민·유학생 전세기로 귀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은 이탈리아의 교민과 유학생 200여 명이 오후 4시 전세기를 타고 귀국합니다. 충남 천안 임시 생활 시설에서 4박 5일 동안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습니다. 어제 1차 전세기편으로는 300여 명이 귀국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벚꽃길' 전면 통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길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영등포구는 2005년 첫 개최 이후 처음으로 '여의도 벚꽃축제'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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