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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크]민간기업의 ‘세계 최초’ 유인 우주선
2020-05-31 12:58 뉴스A 라이브

무거운 분위기를 확 바꿔보겠습니다.

일요일 낮,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드릴 뉴스만 엄선해 전해드립니다.

홍유라 앵커의 유라이크 시간입니다.

오늘도 기대하겠습니다.

첫번째 소식, 민간 기업의 세계 최초 유인 우주선입니다.

우주선이 어마 어마한 불기둥을 뿜어내며, 하늘로 아주, 높이 솟아오릅니다.

시속 2만 7천 킬로미터 속도로 날아가고 있는데요.

이 우주선 안에는 나사 소속 우주 비행사 2명이 타고 있습니다.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 X가 민간 기업으론,, '세계 최초'로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겁니다.

발사 후 19시간 뒤면 400 킬로미터 상공의 국제 우주 정거장과 도킹할 예정입니다.

다음 소식은, 춤으로 표현하는 방역 수칙입니다.

개그맨 유세윤씨가 흥겹게 춤을 추고 있죠.

그냥 막춤이 아닙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5가지 수칙,, 손씻기는 30초, 기침할 땐 옷소매에 등을, 동작으로 표현한 겁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하는, 이른바 '방구석 클럽' 캠페인 영상인데요.

클럽같은 유흥시설 방문은 자제하고, 대신 안전하게 집에서 춤을 추며 즐기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겁니다.

방역 수칙 준수를 재치있게, 당부하려는, 방역 당국의 아이디어가 눈길을 끄네요.

마지막 소식, 코로나19를 이겨낼 음악의 힘입니다.

마스크를 쓴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의 열정적인 지휘에 맞춘 합주 장면입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서울시향 공연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고 있는 건데요.

서울시향은 이 음악회를 공개하며, 코로나19를 이겨 낼 수 있는 '음악의 힘'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영상은 지금도 서울시향 sns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라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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