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 24’ 예술이 된 섬…부산 영도가 달라졌어요
[채널A] 2020-09-16 11:21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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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부산 남쪽의 숨은 명소 영도를 소개한다.

부산에서 가장 부산스러운 곳, 피란민과 선원의 역사가 살아있는 섬 ‘영도’가 변화 중이다. 젊은 감각과 오랜 세월을 간직한 도시가 만나 새로운 활력이 가득해진 섬 영도에 ‘관찰카메라’가 찾아간다.

1. 시간이 멈춘 곳! 옛 부산의 흔적을 간직한 깡깡이 마을

영도의 대평동은 과거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불렸다. ‘깡깡이’라는 이름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에 녹이 슨 페인트나 조개껍데기를 망치로 두드려 벗겨낼 때 ‘깡깡’ 소리가 난다 하여 생겨난 것이다. 이 소리가 끊이지 않아 ‘대평동에선 못 고치는 배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평동은 아직 옛날 조선소 풍경이 그대로다. 마을 역사의 산증인이자 부산의 3대 아지매 중 하나인 깡깡이 아지매, 50년 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마을의 다방 덕분에 마을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옛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2. 사라져 가는 마을을 지켜라! 폐가의 화려한 변신, 봉산마을

봉산마을은 영도 봉래산 아래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마을은 조선업 근로자들이 모여 사는 주택지였지만 조선업의 불황으로 사람들이 떠나 인구 소멸 위기를 겪었다. 이에 영도에서는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빈집을 무상 임대해주는 대신, 빈집을 아름답게 리모델링 해줄 청년 예술가들을 찾는 공모전을 열었다. 이 공모전에는 전국의 특출난 아이디어를 가진 예술가들이 몰렸다. 현재 봉산마을에는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칵테일 바, 나무와 금속 등의 재료로 다양한 물품을 만드는 도자기 공방, 마을 조선업의 명맥을 이을 목선 제작소 등 8팀의 청년들이 들어와 마을에 활력을 불러오기 위해 노력 중이다.

3. 평균 경력 50년! 베테랑 해녀들이 물질하는 해녀촌

영도 역사의 또 다른 산증인들이 있는 중리해녀촌. 바다 앞 바위 위에서 해산물을 판매하던 노상 횟집은 깔끔한 해녀촌 식당이 있는 장소로 변신했다. 이곳에서는 영도의 베테랑 해녀들이 바다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싼값에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성게를 김밥 위에 올려 먹는 성게김밥으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4. 영도의 ‘오션 뷰’ 흰여울마을

과거 피란민들이 몰려와 살았던 흰여울마을은 최근 영도 젊은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마을 곳곳 숨어있는 빈집을 개조한 아름다운 카페들이 어디를 가도 바다가 보이는 ‘오션 뷰’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 대략 30개 정도의 마을 카페는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부산에서 가장 부산스러운 섬 영도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밤 저녁 8시 40분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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