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국민건강보험료 조정으로 시민들의 민원이 쏟아지는 달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점에 노동조합 행사로 주중 평일
3일을 민원처리를 중단하고 단순 안내만 한다고 합니다.
여기 하남지사에는 보험료 조정하려 민원 신청자들이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시민과 국민들의 세금과 보험료로 운영되는 공단이 시민들과 국민들의 양해를 강제로 요구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더군다나 주중 평일 3일내내요. 사기업이라면 그렇다 쳐도 공단 공기업이 노동조합 행사로 3일간 민원처리를 할 수 없다고 다시 오라고 합니다. 노동조합 행사를 하루만 할 수 있고 주말을 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면 시민들도 이해할 수 있겠죠 같은 근로자이니까요. 그러나 3일간 행사 진행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크게 일으키고, 그것도 보험료 조정 민원이 넘치는 11월 말에 굳이 노동조합이 행사를 하는 게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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