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사건인데
만쿠라, 오규당, 오니기리봉봉 등 특수상권 프랜차이즈들인데 다 한회사에서 운영하던 거였습니다.
그회사랑 계약한 사람들이 지급한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그대로 다 잃게 생겼습니다.
갑자기 업체랑 계약한 업체이사가 파산신청을 했는데 그게 또 받아들여져서
피해자들이 거의 보상을 받을 수 없을 걸로 예상됩니다.
https://cafe.naver.com/jihosoccer123/2906515
자영업자 카페들에 이런 글도 올라와 있는데
피해자가 100명 가까이 되는 걸로 알아 피해액도 어마어마할 걸로 예상됩니다.
매장 오픈만 기다리다 그대로 돈 날린 사람들도 있고 또 운영하던 사람들도 갑자기 가게에 빠진데다 수익 들어오는 통장도 가압류돼서
돈을 찾지도 못하고 또 직원들 월급을 줘야돼니까 자기들 돈으로 직원들 월급까지 지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피해자들이 당연히 소송했고 피해자도 많아 변호사료만 수십억 가까이 든 걸로 아는데
이상하게 검찰측에서는 자금추적이나 수사할 의지를 보이지 않아
변호사들도 이거 뒤에 누가 있길래 이러는 거냐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톡방도 만들어 원활한 정보제공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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