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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남욱 달라진 증언 두고…“석방의 대가”

2022-11-24 12:46 사회,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박수현 전 대통령 국민소통수석, 최단비 변호사

[이용환 앵커]
민주당에서는 남욱 변호사의 여러 가지 폭로에 대해서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들어보시죠. 자, 그러니까 민주당에서는 석방의 대가가 무엇이냐. 남욱 변호사 관련해서요. 한 번 보시면, 남욱이, 김의겸 대변인이 또 등장을 합니다. 남욱이 재판에서 쏟아낸 말들은 석방의 대가가 무엇인지 그리고 검찰과 어떻게 대장동 사건을 조작하려는지 그 실체를 드러냈다. 그러니까 남 변호사의 진술은 검찰이 남 변호사를 석방시켜준 데에 대한 대가이다. 그래서 남욱 변호사가 지금 폭로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인 것이죠. 그런데 권 비대위원님. 이번에 구속 기간 만료되어서 이렇게 풀어, 남욱 변호사가 나오게 된 게 검찰이 그렇게 한 겁니까, 아니면 법원이 검찰의 판단을 받아들여주지 않고 기각해서 나온 겁니까?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일단 기본적으로는 법원의 판단도 포함되어 있다고 저는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종 판단은 법원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민주당의 구성원이긴 하지만, 지금 검찰의 주장이 무언가 조작을 어떤 전제로 하고 있다. 혹은 아니면 유동규 본부장의 말, 그리고 남욱의 말이 역시나 무언가 회유된 말이라고 주장하는 건 조금 무리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하면 지금 정진상 실장과 김용 부원장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되었고 법원에 의해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단지 검찰의 주장만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약간 혐의가 짙어지고 있다는 것 자체는 인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입장에서는 당장 지금 검찰이 제시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사실로 받아들이기는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일단 검찰의 편파 수사와 관련된 의혹이 조금 있습니다.

대장동과 관련해서도 김용과 정진상 실장과 관련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50억 클럽’과 관련된 것도 있는데, 그와 관련되는 것은, 물론 피의사실 공표가 되지 않는 게 원칙이기는 하나 유독 정진상 실장과 김용 부원장과 관련된 것만 피의사실 공표가 낱낱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이 잘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든가. 그리고 또 과도하게 수사한다는 느낌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야당의 중앙당사를 직접 들어와서 자료를 가지고 간 것은 저는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한나라당 때에도 중앙당사 앞에 대치하다가 중앙당사에서 자료를 가지고 가지는 않고 충남도당으로 자료를 내려보낸 다음에 그 도당에서 자료를 가지고 갔다고 저는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무리하게 야당을 자극해왔던 것이 있으니까 지금 당 차원에서는 지금 남욱과 유동규 본부장의 진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있는 그대로 믿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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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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