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엔비디아 CEO 젠슨황이 "AI PC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AI PC는 뭘까요?
인터넷 연결을 하지 않아도 노트북 안에 AI 비서를 둘 수 있게 된다는데요.
우리 반도체 기업들에겐 또 호재라니, 더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장호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양손에 노트북을 들고 걸어 들어오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주머니에서 작은 칩을 꺼내 보여줍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놀라운 칩 입니다. 33년이 걸렸습니다."
AI 노트북에 들어가는 'N1X' 칩으로 AI 노트북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AI 노트북은 인터넷 연결 없이 노트북 내에서 AI연산이 가능하도록 한 겁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이 PC는 여러분의 AI 에이전트와 AI 비서들을 항상 실행하고 있으며, 이들이 여러분을 대신해 다양한 작업을 끊임없이 수행합니다."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에 호재로 평가됩니다.
황 CEO는 오늘(1일)도 한국 기업을 호명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한국에는 네이버 클라우드, 한국은행, 현대를 비롯해 정말 뛰어난 기업과 기관들이 많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와는 '하트'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깐부회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황 CEO.
4일 대만 일정을 마친 뒤 바로 한국을 찾는데, 이번에는 SK그룹, LG전자, 네이버 등 국내 주요기업 총수들과 성수동에서 삼겹살과 소주 만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산베어스 경기 시구설까지 돌면서 엔비디아와 협력 가능성이 거론된 네이버와 LG, 두산 등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 입니다.
영상편집: 정다은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