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향해 "내란주요임무종사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며 "당선이 안 되겠지만, 된다 하더라도 시장 직무가 가능하겠냐"고 직격했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오늘(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6.3 지방선거 이후에 일주일 간격으로 재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구 시민들이 내란동조 혐의로 재판을 받는 추경호 후보를 선택은 안 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는데 일이 되겠냐"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구 달성군에 출마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 등을 겨냥해 "국가 지역 발전을 위해서 일하기도 바쁜 시간에 싸움하겠다고만 하는 사람"이라며 시민들을 향해 "현명한 선택을 부탁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조승래 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 '추경호 내란재판 일정'이라고 쓰인 판넬도 준비했습니다.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재판부가 고지한 일정이 적힌 이 판넬엔 '하루종일 걸리는 재판, 그럼 대구시정은 누가?'라는 문구도 써 있었습니다.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