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소재 그랜드 하이라이호텔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기업의 성과급 시스템에 대해 "직원들이 가능한 한 많은 보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황 CEO는 오늘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대상 간담회에서 최근 삼성전자의 성과급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나는 직원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보상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현금 성과급보다 양도제한조건부주식 등 주식 기반 보상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장기 성과와 주가 상승을 개인의 보상과 연동해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유도해 직원의 장기 근속을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약 15만 달러(약 2억2000만 원) 가량의양도제한조건부주식을 지급했습니다.
또 최고급 AI 알고리즘 엔지니어의 기본급은 약 47만 1500달러(약 7억1000만 원),으로 알렸고 임원급 아키텍처 디렉터는 48만 8750달러(약 7억4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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