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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투표 용지 부족 투표소 50곳→91곳…자고 일어나면 늘어나 있어” [현장영상]

2026-06-09 10:34 정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개표 결과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며 특별검사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9일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고 일어나면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실제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투표소가 50곳에서 91곳으로 2배 가까이 늘었고, 투표 중지 사태가 벌어진 투표소도 22곳에서 26곳으로 증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인천광역시장 선거 사전투표 결과를 언급하며 "송도1동과 송도2동 관내 사전투표에서 유정복 후보와 박찬대 후보의 득표 수가 완전히 일치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확률은 사실이 아니며 수조 분의 1의 확률이라도 발생할 수 있다"면서도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면 이를 그대로 믿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반드시 사실관계를 확인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특검밖에 답이 없다"며 "당장 특검법 처리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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