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배럴의 원유를 실은 유조선 유니버설호가 10일 울산 남구 울산항 원유부이로 정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26척 중 처음으로 해협을 빠져나온 국내 해운사 유조선이 탈출 3주 만인 오늘(10일) 울산에 도착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국내 해운사 HMM 소속으로 오늘 오후 울산 앞바다에 도착해 원유 하역 작업을 위해 울산항에 입항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지 102일 만니자 한국 정부와 이란의 협의로 해협을 빠져나온 지 3주 만입니다.
탑승 선원은 한국인 9명, 외국인 12명 등 모두 21명으로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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