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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부자’ 순자산은 얼마?…수도권과 비수도권 약 2배 차이

2026-06-11 15:35 경제


자산이 얼마나 있어야 상위 1% 일까.

[이지호 / 서울 영등포구]
"한 80억 정도. 서울 집이 한 20~30억 되니까 3채 정도 있으시면 한 80~90억 정도 있지 않을까."

[현장음]
"한 10억, 20억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집도 있고 자기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는 자산이 아닐까."

[현장음]
"한 50억? 평균적으로 생각하면 그 정도 있지 않을까."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 가지고 있는 자산에서 빚을 제외하면 남는 '순자산'이 지난해 기준 44억 8천만 원 이상이면 수도권에서 상위 1%에 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아파트 전용 84제곱미터는 올해 초 45억 원에 팔리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는데요.

빚 없이 이 아파트 한 채만 보유하고 있으면 '수도권 상위 1% 부자'에 들 수 있습니다.

수도권 상위 1% 부자들의 평균 순자산은 78억 5천만 원.

비수도권과는 최소치도, 평균도 모두 두 배 차이났습니다.

연령대별 상위 1%선은 30대에는 약 13억 원, 60대 이상에서는 45억 원 입니다.

주식 투자 등을 통해 40억 원대 자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 씨 정도면 상위 1% 정도가 되는 셈입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영상취재 : 박연수
영상편집 : 이혜리

배정현 기자 [baechewi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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