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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불화설, 대표팀 경기력에 영향”

2026-07-03 19:05 사회

[앵커]
제보를 받아서 이 문제를 이야기하고 계신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모시고 이야기 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일단 이제 홍명보 감독과 선수단과의 라커룸에서 갈등설이 있었다. 이거 일단 좀 시작을 먼저 해볼게요. 이게 지금 2차전 그러니까 멕시코전 끝나고 얘기죠?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프로필> 멕시코전 끝나고 라커룸에서 선수들끼리 대화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화하는 과정에 홍명보 감독이 그 라커룸 들어왔고

너희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느냐 그래서 손흥민 주장이 경기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거를 왜 얘기하느냐는 식의 말을 하셨대요. 감독이 주장한테

왜 경기에 대해서 얘기하느냐라는 발언 자체가 조금 저는 그 자체로서의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주장이라면 당연히 선수들과 대화를 충분히 나눌 수 있어요, 경기를 위해서. 그런 발언조차 감독이 막았다는 건 조금 잘못된 게 아닌가라는 제가 말씀드렸고요.

또한 또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부분은 왜 선수와 각 지도자 사이의 불화설을 이끌어 가느냐 본질은 협회의 잘못인데. 그래서 저 또한 마찬가지로 본질은 협회의 문제이긴 하지만 선수단에 이런 문제점들이 있었다는 게 하나 둘 제보가 들어오고 사실 관계가 확인되다 보니까 이게 좀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앵커]
결국은 손흥민 선수와 선수들이 얘기하는 걸 이제 그만하고 나와라 그만 얘기해라 이렇게 뉘앙스를 하는 거 (나가자마자 바로 또 인터뷰가 진행이 돼서) 그 인터뷰 얘기를 좀 하려면 그 자리에서 축구협회 말씀하셨는데 관계자가 손흥민 선수와 좀 언성을 높이는 일이 있었다. 이건 무슨 얘기입니까?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언성이 높여졌었다는 얘기까지는 들었고요. 왜냐하면 아마 손흥민 선수 같은 경우는 인터뷰에 약간 거부감이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 앞전부터 병역 문제라든지 어떤 공격성 발언을 들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 같아도 한동안 인터뷰를 하기 싫었을 것 같아요. 그때 당시 좀 불편했던 부분 때문에 아마 그런 언성이 오갔더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앵커]
손흥민 선수는 인터뷰를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홍명보 감독은 인터뷰를 좀 해라 이쪽이었다는 거죠.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액션은 아니었었고요. 딱 그 상황을 보면 일단은 언론사에서 손흥민 선수의 비하 발언이 있었고 그 이후로 일주일간 이후 인터뷰는 실제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거. 그리고 나서 멕시코전이 끝나고 나서 선수들이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홍명보 감독께서 이제 그만 나와. 라커룸에서 나가자마자 인터뷰가 쫙 진행됐다라는 게 보면

홍명보 감독과 인터뷰를 하라 마라 어떤 발언 자체는 하기 어려웠을 것 같았으나 다 나와라는 것 자체가 인터뷰를 암묵적으로 용인한 게 아닌가.

[앵커]
지금 이제 제보를 바탕으로 지금 말씀을 해 주시고 계신데 이런 얘기들을 이제 종합해 보면 결국은 이제 국민들의 관심은 홍 감독이 3차전에 왜 이제 손흥민 선수와 또 이재성 선수를 뺐느냐라는 부분에서 이제 사실은 이 의문점이 시작이 되었던 거 약간 이런 것들의 갈등이 결국 영향을 좀 미쳤다라고 보십니까?

[진종오 의원]
일단은 감독과 코치의 고유 권한이지 않습니까? 선수 선발에 관해서는. 하지만 이 전략이라든지 전술이 전문가들이 봤을 때는 왜 우리가 경기를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전술들을 펼쳤을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런 거를 하나 둘 퍼즐을 맞추다 보면은 이게 결국에는 선수와 지도자의 불화설이 하나둘씩 맞아떨어져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은 당연히 할 수 있죠.

[앵커]
일부 해설위원은 그렇게 정도의 심각한 충돌은 없었고 그게 좀 있었다 하더라도 이걸 경기력 저하나 또 홍 전 감독의 선수 기용에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 건 좀 논리적 비약이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진종오 의원]
국회의원으로서 사실을 밝혀야 되는 게 저의 책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은 제보와 사실관계 확인을 해서 말씀 드린다라는 거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고 추후에도 들어온 제보들이 있으나 그 제보는 사실관계를 더 확인한 다음에 국민 분들께 알려 드리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앵커]
예. 마지막 질문인데 오늘 이제 정부가 꾸린 혁신위원회에 박지성 선수, 이영표 선수 등이 들어갔어요. 어때요? 좀 희망을 걸어볼만 합니까?

[진종오 의원]
만약에 축구협회 회장이 바뀐다면 두 분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될 선수 분들이신데요. 아무래도 청렴하셨고 결백하셨고 하고 싶은 얘기를 언제나 당당하게 하셨기 때문에. 혹은 혁신위원회에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주시고 정확하게 축구협회를 개혁할 수 있는 두 분이 아닌가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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