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김종석의 리포트]‘아동 성매매 혐의’ 청주시의원 압수수색

2026-07-15 20:48 사회

현직 시의원이 아동 성매매?

현역 청주시의원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무실 불이 모두 꺼져 있는 저기가요.

압수수색 대상이 된 청주시의회 최 모 시의원 사무실입니다.

최 시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1년간 채팅 앱으로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를 갖고 성매매를 권유한 혐의를 받습니다.

최 시의원이 담배를 사준다는 식으로 중학생에게 접근했고,

숙박업소와 차량에서 2~3차례 성매매를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나승균 / 청주청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아이한테 자기 사진 보내라고 한 거 그런 거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유포도 저희가 확인하기 위해서 압수를 진행하는 거고요.

또 하나 문제는요.

경찰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소속정당인 국민의힘에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까지 됐습니다.

[최모 씨 / 청주시의원(지난 3일)]
행정안전위원회를 가장 빛나는 위원회로 만들 수 있도록 정말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여기서 나이순으로 막내인 것 같은데요. 지도 편달 잘 부탁드리고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선거 전인 지난 5월 이미 경찰 조사를 받은 최 시의원은 자신의 직업을 회사원으로 진술했는데요.

청주시의회는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공식 사과했고, 소속정당인 국민의힘은 최 의원의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