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김종석의 리포트]송영길, 20년 전 정청래-이 대통령 인연 언급

2026-07-15 20:49 정치

"목 잘라야" 독설 이어 "李 깔본다"

유시민 작가가 대통령을 직격한 전당대회 내전 그 연장선이겠죠.

지난 번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에 갔니마니를 두고 싸웠던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인데,

송 의원, 2007년 그러니까 20년 전, 정동영 후보 지지 모임 당시, 국회의원이던 정청래 전 대표와 변호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을 소환합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정청래가 정통(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모임을 할 때 더 높은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재명 당시 변호사였죠. // 뭔가 아래로 깔아보는 그런 느낌.

대통령을 깔본다.

“옛날 같으면 역적으로 목을 잘라 진압해야 하는 상황이란 발언에 이어 '명청대전'을 부각한 거죠.

정 전 대표가 김어준 씨 유튜브에 나가 "평택 공천을 후회한다"고 말한 것도 송영길 의원 이렇게 직격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자기 아들한테 내가 너 낙태했어야 하는데 낳았다는 것과 똑같다.

친청계는 발끈했습니다.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명청 갈등 이러는데 저는 이 용어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아니, 구체적인 근거를 한번 대보십시오.

최민희 의원은 "그로테스크한 기괴한 언어 생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잘 참고 잘 견디겠다"며 "당원들께서 저를 지켜주시리라 믿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