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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귀재’ 황현희 “지금은 주식하면 안 돼”

2026-07-23 15:07 경제

 황현희가 유튜브 채널 '이홍렬TV'에 출연해 현재 증시와 투자 원칙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사진=뉴시스>


코미디언에서 투자 전문가로 변신한 황현희가 현재 증시는 초보 투자자가 뛰어들 시장이 아니니 당분간 현금을 보유한 채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이홍렬TV'에 출연한 황현희는 "지금 주식시장에 들어가실 생각을 아예 하시면 안 된다"며 "하루에 7% 오르고 8% 떨어지는 장은 초보인 우리의 시장이 아니라 선수들의 시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직장에 다니면서 가끔 주식시장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장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고하고 "공부가 안 돼 있으면 욕심 때문에 실패하게 된다"며 공부를 강조했습니다.

황현희는 이어 "학생들에게 '평생 함께할 주식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며 "저는 미국 주식을 사놓고 2년 이상 들고 있었다. 지인들에게도 사라고 권했지만 대부분 공부가 안 돼 있어서 실천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자신을 둘러싼 '100억 원 자산가' 수식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개그맨으로 번 돈보다 투자로 10배 이상 벌었다고 말했는데 방송에서 '100억 자산가'로 소개됐다"며 "저는 금액보다 개그맨이 좌절을 딛고 경제를 공부해 다시 일어선 과정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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