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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실탄 100발, 천안서도 40발 분실…경찰 수사 의뢰

2026-07-26 10:04 사회

 뉴시스

법무부 교정본부가 대전교도소에서 사라진 실탄 100발의 행방을 끝내 찾지 못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주 대전 지역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6월 대전교도소 종합감사에서 9㎜ 권총탄이 장부 기재 수량보다 100발 적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교정본부는 보안정책단장을 반장으로 10명 규모의 조사단을 꾸려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 결과 장부 오기재나 탄약고 내 분실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탄약 관리 직원에 대한 가택 수색에서도 탄약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법무부는 납품업체가 수작업 포장 과정에서 실탄을 100발 적게 넣어 납품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행정조사로는 한계가 있어 관할 지역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교정본부가 전국 교정시설의 총기·탄약 관리 실태를 전수조사한 결과 천안교도소에서도 5.56㎜ 탄이 장부보다 40발 부족한 것으로 파악돼 지난주 관할 지역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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