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민주당 대표 취임 첫 날, 첫 행보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당청 원팀을 강조한 뒤, 이번 전당대회 많은 표를 몰아준 호남으로 향했습니다.
이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전 8시, 아침 일찍부터 축하난을 들고 김민석 민주당 대표를 찾은 두 사람.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입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정말 벽이 없는 원팀으로서의 완성과 소통이 이뤄지겠구나."
환한 미소론 부족했는지 포옹까지 합니다.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
"더 건강하고 긴밀한 당청 관계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합니다."
1년 전, 정청래 전 대표가 당선되고 이틀 뒤 우상호 정무수석 혼자 찾아왔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식을 찾은 김 대표는 감정에 복받친 듯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통령님, 김민석입니다. 대통령님의 막내 비서실장이 대통령님 뒤를 이어 민주당 당대표가 되어 인사드립니다."
이어 광주를 찾아 5.18민주묘지에 참배한 김 대표는 사무총장에 한정애 의원을, 정책위의장에 권칠승 의원을 임명하는 인선안도 발표했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내일 저녁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기 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먼저 찾아갑니다.
당내 통합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라는 설명입니다.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취재 : 김명철 장명석
영상편집 : 최동훈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