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은 12일 36세 홍콩 남성이 동료 14명과 함께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되자 당첨금을 챙겨 회사에 휴가를 내고 사흘 뒤 동료들에게 "1000만 홍콩달러(약 17억 원)는 내가 갖겠다"라고 통보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자신이 복권 구매를 주도했다면서 더 많은 몫을 받아야 하고 나머지만 나누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동료 간 갈등으로 번진 겁니다.
결국 동료 중 한 명인 53세 남성이 신고했고 경찰은 36세 남성을 절도 혐의로 체포하고 당첨금 계좌도 동결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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