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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극적 타결…오늘 새벽 첫차부터 정상 운행

2026-09-16 02:38 사회

 김정환 서울시버스사업조합 이사장과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 권병희 서울지노위 조정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에 합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뉴스1)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오늘 새벽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16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노동쟁의 관련 2차 조정 회의에서 임단협 조정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조정안에는 운전직 종업원의 임금은 현행 호봉별 시급에서 3.2% 인상하고 근로시간 면제자, 정비직 종업원의 임금은 현행 월 임금총액에서 3.2% 인상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노조는 오늘 새벽 4시 첫차부터 예고했던 파업을 전면 철회하고, 전 노선 정상 운행할 방침입니다.


배정현 기자 [baechewi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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