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 뉴시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 22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결과가 중하고 피해자들이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있는 점 등은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전남편 B 씨의 휴대전화 등을 훔치고 이틀 뒤 자신의 SNS에 '박시후가 2020년부터 자신의 남편에게 여성을 소개해 줘 가정이 파탄 나는 데 큰 몫을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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