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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내유통 생리대 ‘안전’ 결론
2017-09-28 19:4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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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보건당국이 시중에 판매되는 생리대와 어린이용 기저귀 제품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리대 위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생리대와 기저귀 670여 개 제품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10종에 대해 위해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평가 결과, 제품에 따라 종류와 양의 차이는 있지만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