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강남에 땅 샀어야’라는 말이 저때 나왔네” 한탄…궤도 “땅값 2000배” 기함

2025-09-11 07:55   연예

 사진=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청약 당첨의 역대급 조건은? “정당 추천”→“저축왕 상”...‘브레인즈’도 추론하며 난리난 현장? ‘도시’ 지식메달 획득해 대미 장식할까?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최종회, 9월 11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

브레인 아카데미의 브레인즈가 과거 강남 땅값을 분석하며 한탄을 터뜨린다.

11(오늘)  9 40분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마지막 회에서는 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도시 마스터 김경민 교수와 함께 강남의 옛 시절은 물론, ‘청약의 모든 것을 꿰는 퀴즈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도시를 주제로 퀴즈를 풀어가던 중, 김경민 교수는 땅값 키워드가 선택되자 그 옛날 강남의 땅값이 확 뛰게 된 계기를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그는 실제로 평당 200원에 거래되던 땅이 40만원이 됐다고 밝히는데, 이를 들은 궤도는 그 이유 하나 때문에 땅값이 2000배가 뛰었다고?”라며 기함한다. 하석진 역시 완전 비트코인이네~”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킨 반면, 전현무는 “‘강남에 땅을 샀어야 한다는 후회 섞인 말이 저 때 나온 거네~”라고 분석해 어떤 이유로 강남의 땅값이 오르게 된 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뒤이어 도시 분야 이야기가 청약 키워드로 뻗어 나간 가운데, 과거 청약 당첨의 조건 중 역대급으로 꼽힌 조건이 무엇인지 맞히는 문제가 출제된다. 이에 브레인즈 멤버들은 정당 추천을 받은 사람?”, “저축왕 상을 받은 사람?” 등 상상 그 이상의 추론을 펼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특히 추론 중, 하석진은 옛날에 (청약이 당첨 되서) 반포에 산다고 하면 ~ 반포 살아요?’라면서 므흣한 표정을 지었겠다고 반응해 폭소를 안긴다.

하석진이 왜 이 같은 발언을 한 건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과연 브레인즈 도시 분야의 지식 메달을 획득해 대미를 장식할 수 있을지는 11(오늘)  9 40분 방송하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