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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집단 부정행위에 ‘발칵’…“자수 안 하면 유기정학” [자막뉴스]
2025-11-10 10:5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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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한 비대면 강의에서 중간고사 도중 집단 부정행위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컴퓨터 화면과 손, 얼굴이 나오는 영상을 찍어 제출하도록 했지만, 영상 확인 결과 카메라 사각지대 등을 활용해 AI로 문제를 푼 겁니다.
학교 측은 현재까지 40명이 자수했다고 밝혔고, 자수하지 않은 학생들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자수하지 않을 시 징계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