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마시고 변기 옆 ‘벌러덩’…美 보틀샵 침입한 ‘진상 취객’ 정체는 [현장영상]

2025-12-04 10:46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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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미국 버지니아주 애슐랜드의 한 주류 판매점에 라쿤 한 마리가 침입했습니다.

진열돼있던 술병을 모두 깨뜨려 매장은 난장판이 됐는데요.

깨진 술병에서 새나온 술을 마신 라쿤은 비틀거리며 매장을 휘젓고 다니다, 끝내 변기 옆에 쓰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