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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대법원이 형법상 내란·외환죄 등 국가적 중요사건을 집중 심리하는 전담재판부를 설치하기 위한 예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법부의 선제적 조치가 나오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강행하는 더불어민주당은 ***'뒷북 치는 꼼수" 라고 비난했습니다.

통일교로부터 청탁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의혹을 받는 정치인들에 대한 경찰의 소환 조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친한동훈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아 중징계를 권고한 이후 당내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 내에서도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했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당명 교체 검토 카드를 꺼냈습니다.

올해 개인 투자자 10명 중 7명이 주식 거래를 통해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익을 낸 투자자들은 1인당 평균 900만 원 넘는 평가이익을 봤습니다. 반면 33%는 평균 685만 원의 손실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19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