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만 “30% 하락 급매물 어려워…10%면 매수자 나설 듯” [정치시그널]

2026-02-18 09:27   정치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김인만 대표는 최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와 관련해 "시장에서 기대하는 30% 떨어진 급매물은 사실상 나오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8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양도세 중과세가 예정돼 있지만 차익 등을 계산해보면 그렇게 많이 떨어지기는 어렵다. 30%가 떨어지면 차라리 급매를 안하는 게 낫다"면서 "향후 10% 가량 떨어진 매물이 나오면 매수자가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대표는 "5월9일 이후에는 버스는 떠난다. 다주택 보유자 입장에서는 그 이후에는 집을 안 팔 수 있다"면서 "과거처럼 이런 '매물잠김'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정부가 정교하게 정책을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