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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다이버, 울진서 실종…26km 밖 삼척서 구조
2026-04-26 18:5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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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실종됐던 50대 다이버가 무려 26km 떨어진 삼척 앞바다에서 구조됐습니다.
12시간을 표류하다 극적으로 생환했습니다.
배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캄캄한 밤바다, 해경 구조대원이 바닷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대형선박 아래에는 한 남성이 밧줄을 붙잡고 떠 있습니다.
구조대원이 남성을 구조해 해경선박으로 끌어올립니다.
[현장음]
"장비부터 올릴게요. <장비 다 버렸어요.> 메고 계신 거 먼저 올릴게요."
구조된 남성은 12시간 전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실종됐던 50대 다이버.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울진군 죽변항 앞바다에서 수중 레저활동을 하다 실종됐다 강원 삼척시 임원항 인근 해상에서 어젯밤 10시50분쯤 구조된 겁니다.
물살에 휩쓸려 26km 떨어진 곳까지 떠내려 갔습니다.
항해 중이던 5천톤급 시멘트 운반선이 남성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전 울산에서 홀로 조업을 나갔다 실종됐던 70대 선장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내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고층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오늘 오전 7시 58분쯤 서울 신도림 17층 호텔건물 7층에서 불이나 투숙객 등 135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은 2시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전남 고흥군 한 도로에선 1톤 화물차가 난간을 뚫고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탑승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1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배유미 기자 yu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