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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삼성전자 ‘긴급조정’ 신중…“노사 대화 시간 남아”
2026-05-13 15:29 정치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13일 2차 사후조정회의를 마친 뒤 최종 결렬을 선언한 뒤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를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청와대는 13일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과 관련해 "파업 예고일 전까지 노사가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번 사후조정이 종료되긴 했지만 파업 기간까지 시간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에 대해 "아직 노사 대화에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하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임금협상 사후조정 마지막 날인 이날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긴급조정권은 쟁의 행위가 국민의 일상 생활을 위태롭게 하거나 국민 경제를 현저히 해할 우려가 있을 때 고용노동부 장관이 발동할 수 있는 예외적 조정 절차입니다.
긴급조정권 발동 시 30일간 쟁의행위가 금지되고, 중노위 조정 및 중재 절차가 진행됩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