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0.4%p 차이…늘어나는 격전지

2026-05-21 19:1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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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식선거운동 첫날 판세는 어떨까요.

곳곳에서 접전인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충청도 붙는 모양새입니다.

정청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나란히 충남을 찾았습니다.

신희철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입니다.

충남지사 선거, 민주당 박수현,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0.4%p 차 접전, 또다른 조사에서도 4%p 격차로 오차범위내 접전이었습니다.

충청 민심이 들썩이자, 여야 대표는 선거운동 첫 날 나란히 충남 지역을 찾았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수고하세요. 빨리 나갈게."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우리 연설하고 있는데 굳이 여기로 지나가고…"

전국 곳곳에서 박빙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조사, 부산에서 민주당 전재수 42%, 국민의힘 박형준 35%, 접전입니다.

울산에서도 민주당 김상욱,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가 1.4%p 차 박빙입니다.

전현직 지사가 맞붙은 경남시장 선거, 민주당 김경수,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격차는 불과 1.3%p였습니다.

대구에서도 민주당 김부겸,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접전입니다.

전북지사 선거의 경우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2%포인트, 접전입니다.

전문가들은 충청권 여론에 주목했습니다.

선거 바로미터인 충청을 통해 중도층 표심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엄기홍 /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통CG)
"충북이나 충남 같은 지역에 있어서는 결국에는 표 득표율 차이가 별로 크지 않아요. 아주 미세한 중도 보수 또는 중도 진보에 있는 분들이 결정하는 거거든요."

채널A 뉴스 신희철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한일웅
영상편집 : 박형기

신희철 기자 hcshin@ichannela.com